반응형 북한군1 文정부 때 사라진 '북한군은 적' 표현…尹정부에서 부활하나 국방백서 초안 마련… 이르면 1월 공개 文 정부 때 사라져… 다시 명시 추진 尹 썼던 ‘주적’ 표현은 빠질 가능성 “위협 대상 명확… 전력증강 효율” “주변국 정세 감안해야” 반론도 통일부 “남북대화·협력 부정 아냐” 윤석열정부 첫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6년 만에 다시 포함될 전망이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인 ‘2022 국방백서’의 초안에는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국정과제에 제시된 대로 북한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명시하는 표현이 국방백서 초안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다만 2000년까지 쓰였던 ‘북한은 주적’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국방백서 발간을.. 2022. 12. 7. 이전 1 다음